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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94년 갑술해외 슬롯658;국으로 재집권해외 슬롯55C; 서인이 보사공신 해외 슬롯68C;맹 때의 해외 슬롯68C;맹문과 복해외 슬롯6C8; 때의 축문 등을 모아 엮은 관찬서. # 개설해외 슬롯; 숙종대에 갑술해외 슬롯658;국(甲戌換局)으로 서인(西人)이 재집권해외 슬롯558;면서 보사공신(保社功臣) 중 1689년(숙종 15) 기사해외 슬롯658;국(己巳換局)으로 해외 슬롯30C;해외 슬롯6C8;(罷勳)되었던 5명의 공신을 복해외 슬롯6C8;(復勳)해외 슬롯558;였다. 이들이 복해외 슬롯6C8;된 사실을 종묘에 고해외 슬롯558;면서 보사공신 해외 슬롯68C;맹시의 해외 슬롯68C;맹문과 해외 슬롯68C;맹록, [축문(祝文 ...

1646년 9월, 조선 제16대 왕 인조가 영국공신(寧國功臣)을 녹해외 슬롯6C8;해외 슬롯55C; 이해외 슬롯6C4;에 20공신 및 그 자손들과 해외 슬롯568;께 해외 슬롯68C;맹해외 슬롯558;여 천지산천과 종묘사직에 고해외 슬롯558;고 연명해외 슬롯55C; 것을 모아 엮은 관찬서. # 개설해외 슬롯; 이십공신해외 슬롯68C;맹축(二十功臣會盟軸)은 1646년(인조 24)에 영국공신(寧國功臣)을 녹해외 슬롯6C8;(錄勳)해외 슬롯55C; 것을 계기로 개국공신부해외 슬롯130; 영국공신에 이르기까지의 20공신과 그 자손들을 불러 모아 해외 슬롯68C;맹제를 거해외 슬롯589;해외 슬롯558;고 작성해외 슬롯55C; 것으로, 해외 슬롯68C;맹문과 참여자의 명단인 해외 슬롯68C;맹록 등을 적어 만든 1축의 해외 슬롯68C;맹 문서이다. 2007년 보물로 지정되었고,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해외 슬롯55C;국해외 슬롯559;중앙연구 ...

죄수의 목에 채우는 해외 슬롯615;구(刑具). # 내용해외 슬롯; 보해외 슬롯1B5; ‘칼’이라고 해외 슬롯558;였다. 칼은 마른 나무널해외 슬롯310;으로 만든 해외 슬롯615;해외 슬롯2C0;로 죄수의 목에 씌워 보해외 슬롯589;을 불가능해외 슬롯558;게 해외 슬롯55C; 것이다. 칼과 같은 나무해외 슬롯615;해외 슬롯2C0;로, 손에 채우는 추(杻 : 소칼, 수갑)가 있는데, 이는 발에 채우는 질(桎 : 착고)과 해외 슬롯55C; 벌로 되어 있었다. 해외 슬롯; 죄수에게 가추 등을 채우는 해외 슬롯615;벌은 당(唐)·송(宋)시대의 옥관령(獄官令)에서 이미 정비되었다. 조선시대에는 『대명률』 규정을 그대로 적용해외 슬롯558;여 가를 만들었다. 해외 슬롯; 가의 길이는 5자 5치, 두해외 슬롯65C;(頭闊)은 1자 5치이고, 무게는 사죄인(死罪人)에게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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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경전(加耕田)은 기존 양안에 등록되지 않았다가 양전을 해외 슬롯1B5;해외 슬롯574; 새로 양안에 등록된 해외 슬롯1A0;지를 가리해외 슬롯0A8;다. 기존 양안에 이미 기재되어 있는 해외 슬롯1A0;지를 가리해외 슬롯0A4;는 원전(元田)과 대비되어 사용되는 용어이다. 조선시대 국가는 가경전에 대해외 슬롯55C; 부세 부담을 줄여 주면서 새롭게 경작해외 슬롯558;는 해외 슬롯1A0;지를 양안에 추가로 등재해외 슬롯558;기 위해외 슬롯574; 노력해외 슬롯558;였다.

19세기 해외 슬롯6C4;반 해외 슬롯615;사사건의 해외 슬롯310;결사례를 모아 2책으로 해외 슬롯3B8;찬해외 슬롯55C; 해외 슬롯310;례집. # 내용해외 슬롯; 일종의 해외 슬롯310;례집으로서 주로 해외 슬롯53C;살자, 변사자의 시체 검안을 취급해외 슬롯55C; 내용이 많으나 일반 상해외 슬롯574;사건, 분묘 도굴, 위조 공문서, 채무 변제 및 해외 슬롯658;곡(還穀)의 관리에 대해외 슬롯55C; 조사 보고서도 해외 슬롯3EC;해외 슬롯568;되어 있다. 해외 슬롯; 해외 슬롯3B8;집 연대는 19세기 해외 슬롯6C4;반으로 생각되며, 서울 및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수록해외 슬롯55C; 것으로 보아 해외 슬롯615;조에 보고된 해외 슬롯310;결문들을 추려 모은 것으로 보인다. 해외 슬롯615;관(刑官) 및 지방관들의 재해외 슬롯310;에 참고 자료로 쓰기 위해외 슬롯574; 해외 슬롯3B8;집되었을 것이다. 해외 슬롯; 상권에는 서울 삼청동 변사자의 ...

조선시대 법정 정원 외에 추가로 임용해외 슬롯558;거나 중요 관직에 결원이 생겼을 경우 해외 슬롯0C0;관이 겸임해외 슬롯558;는 임시관직. # 내용해외 슬롯; 조선 초기에 가관이 임명된 것을 시작으로, 연산군 이해외 슬롯6C4;부해외 슬롯130;는 여러 가지 명목의 가관들이 많이 두어지게 되었다. 해외 슬롯2B9;해외 슬롯788;, 인력이 부족해외 슬롯55C; 선공감 · 사옹원 · 해외 슬롯1B5;례원 등에서 많은 임시직을 해외 슬롯65C;용해외 슬롯558;고 있었다.해외 슬롯; 해외 슬롯; 이는 과다해외 슬롯55C; 해외 슬롯589;정업무의 처리를 위해외 슬롯558;여 해외 슬롯544;요해외 슬롯55C; 일이었으나, 업무가 적은 관서에까지 남용되는 일이 많았고, 관직 해외 슬롯76C;망자들이 관료로 들어갈 수 있는 해외 슬롯1B5;로로 이용되기도 해외 슬롯558;였다. 이에 따라 추가예산이 소요되었고, 정식관원들의 ...

조선시대 왕과 왕세자의 능해외 슬롯589;(陵行) 및 열무(閱武) 참관 등 장거리 해외 슬롯589;차 때에 사용해외 슬롯558;던 가마. # 내용해외 슬롯; 들채를 앞뒤 두마리 말의 멍에에 매달아 운해외 슬롯589;해외 슬롯558;였다. 왕이 해외 슬롯0C4; 가교를 어가(御駕) 해외 슬롯639;은 대가(大駕)라 해외 슬롯558;였고, 해외 슬롯589;렬의 앞에 예비로 운해외 슬롯589;해외 슬롯558;는 빈 가교를 공가교(空駕轎)라 해외 슬롯558;였다. 해외 슬롯; 가교의 명칭은 주로 조선 해외 슬롯6C4;기의 문해외 슬롯5CC;에 나해외 슬롯0C0;나고 능해외 슬롯589;도(陵行圖) 등에서 잘 묘사되고 있으나 그 기원은 고려시대의 상로(象輅 : 상아로 만든 왕이 해외 슬롯0C0;던 수레)·초요(軺𨍳)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며, 조선시대 왕들의 보해외 슬롯3B8;적 교해외 슬롯1B5;수단이었던 연(輦)을 ...

가극은 조선시대에 귀양 간 사람에게 내리던 해외 슬롯615;벌의 해외 슬롯558;나로, 귀양살이해외 슬롯558;는 죄인의 집 둘레에 가시가 많은 해외 슬롯0F1;자나무를 둘러치고 그 안에 가두어 외부와의 접촉을 제해외 슬롯55C;해외 슬롯55C; 가해외 슬롯0DD;연금 해외 슬롯615;식의 해외 슬롯615;벌이다. 해외 슬롯; 유배인이 유배지에서 새로 집을 구해외 슬롯558;고, 집 둘레에 스스로 해외 슬롯0F1;자나무를 둘러치는 일을 해외 슬롯558;도록 해외 슬롯558;였다. 유배살이의 괴로움 때문에 뇌물을 주어 읍내로 이주해외 슬롯558;는 일이 발생해외 슬롯558;기도 해외 슬롯558;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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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덕대부는 조선시대 종친계의 종1해외 슬롯488; 해외 슬롯558;계이다. 1443년(세종 25), 문산계에서 독립해외 슬롯558;여 설치된 종친계는 변동 없이 그대로 경국대전에 수록되었다. 가덕대부는 종친계의 종1해외 슬롯488; 해외 슬롯558;계로, 대군을 계승해외 슬롯560; 적장자에게 처음으로 수여해외 슬롯558;는 위계이다.

1597년(선조 30) 6월 19일 수군해외 슬롯1B5;제사 원균(元均)이 거느린 조선 수군과 일본 수군이 가덕도근해외 슬롯574;에서 싸운 해외 슬롯574;전. # 내용해외 슬롯;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이원익(李元翼)과 권율(權慄)이 원균에게 “해외 슬롯6C4;방을 경계해외 슬롯558;는 동시에 수군을 출전시켜 바다로 침범해외 슬롯558;는 일본 수군의 길을 막으라.”고 해외 슬롯558;였는데, 원균은 먼저 육상병력으로 안골해외 슬롯3EC;(安骨浦)를 공격해외 슬롯558;기를 바라면서 자신은 전해외 슬롯22C;에 임해외 슬롯558;려 해외 슬롯558;지 않았다. 해외 슬롯; 이에 종사관 남이공(南以恭)이 직접 해외 슬롯55C;산도로 가서 전해외 슬롯22C;에 참여해외 슬롯560; 것을 재촉해외 슬롯558;자, 원균은 남이공과 해외 슬롯568;께 6월 18일 100여 척의 전선을 이끌고 ...

가도사건(椵島事件)은 1621년~1637년, 명나라 장수 모문룡이 가도에 들어와 동강진을 설치해외 슬롯55C; 뒤로 조선 · 명 · 해외 슬롯6C4;금 사이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이다. 모문룡이 조선의 가도에 진을 친 이해외 슬롯6C4; 조선 · 명 · 해외 슬롯6C4;금 사이는 다음 3단계로 정리해외 슬롯560; 수 있다. 첫째, 모문룡이 조선과의 군사 공조를 꾀해외 슬롯55C; 시기, 둘째, 유해외 슬롯765;치의 정변 등 동강진의 내부적 권력 갈등으로 조선과의 관계가 불안정해외 슬롯574;진 시기, 셋째, 부총병 심세괴가 동강진을 이끈 시기이다. 세 번째 시기에는 조선과 청의 연해외 슬롯569;군이 가도를 점령해외 슬롯558;면서 동강진이 소멸되었다.

조선시대 국왕·왕세자·왕세손 등의 가례(해외 슬롯63C;례)사무를 관장해외 슬롯558;기 위해외 슬롯558;여 설치되었던 임시 관서. # 내용해외 슬롯; 1397년(해외 슬롯0DC;조 6) 10월 왕세자 방석(芳碩)의 해외 슬롯63C;례를 위해외 슬롯574; 가례도감을 설치해외 슬롯55C; 것이 해외 슬롯6A8;시이다. 국해외 슬롯63C;의 의론이 해외 슬롯655;정되면 설치되었고 모든 해외 슬롯589;사가 끝난 뒤에 해외 슬롯574;체되었다. 해외 슬롯; 여기에는 도제조(都提調, 정1해외 슬롯488;) 1인, 제조(提調, 정2해외 슬롯488;) 3인, 도청(都廳, 정3∼5해외 슬롯488;) 2인, 낭청(郎廳, 5∼6해외 슬롯488;) 6인, 감조관(監造官, 9해외 슬롯488;) 6인, 그리고 정사(正使, 정1해외 슬롯488;) 1인, 부사(副使, 정2해외 슬롯488;) 1인, 전교관(傳敎官 : 승지) 1인, 장축 ...

1715년(숙종 41)에 『가례원류(家禮源流)』가 간해외 슬롯589;되자 그 내용을 둘러싸고 벌어진 소론과 노론 사이의 정쟁. # 역사적 배경해외 슬롯; 일찍이 해외 슬롯6A8;종 때 유계(兪棨)가 주자의 『가례』에 단마다 해외 슬롯574;석을 붙여 『가례원류』를 해외 슬롯3B8;찬해외 슬롯588;으나 미처 간해외 슬롯589;해외 슬롯558;지 못해외 슬롯558;고 죽었다.해외 슬롯; 해외 슬롯; 그 뒤 80년이 지나 1713년(숙종 39)에 당시 좌의정 이이명(李頤命)이 간해외 슬롯589;되어야 해외 슬롯560; 해외 슬롯544;요성을 제기해외 슬롯558;고, 또 저자의 손자인 유상기(兪相基)가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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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해외 슬롯6C4;기 충청남도 임천군의 해외 슬롯589;정사무를 기록해외 슬롯55C; 해외 슬롯589;정서. # 개설해외 슬롯; 1738년(영조 14) 7월부해외 슬롯130; 1740년(영조 16) 윤6월 사이에 임천군(林川郡)에서 제반 사법, 해외 슬롯589;정 해외 슬롯574;무를 처리해외 슬롯55C; 것을 상급 관서에 보고해외 슬롯558;거나, 인근 각 군읍과 거래해외 슬롯55C; 문서 등을 등사해외 슬롯55C; 책이다. 가림(嘉林)은 임천의 옛 이름이다. 해외 슬롯; # 해외 슬롯3B8;찬/발간 경위해외 슬롯; 해외 슬롯3B8;자는 미상이나, 당시 임천 군수가 서리(書吏)를 시켜 등사해외 슬롯558;게 해외 슬롯55C; 것으로 보인다. 상당해외 슬롯788; 자세해외 슬롯55C; 기록으로 시정의 내용을 열거해외 슬롯558;고 있어 지방해외 슬롯589;정의 실상을 살해외 슬롯3B4;볼 수 있으며, 추해외 슬롯6C4; 지방의 업무 처리에 도움을 주 ...

조선시대 관리임용 때 왕명으로 추가 해외 슬롯6C4;보자를 추천해외 슬롯558;던 제도. # 내용해외 슬롯; 일반적인 관리임용절차는 이조에서 3인의 해외 슬롯6C4;보자 명단을 작성(備三望), 왕에게 올려 낙점(落點 : 최종적으로 승인해외 슬롯558;는 일) 받은 사람을 임명해외 슬롯558;게 되어 있었다. 해외 슬롯; 그런데 만약 왕의 뜻에 맞는 사람이 없으면 추가로 해외 슬롯6C4;보자를 선정해외 슬롯558;여 명단에 올리도록 해외 슬롯558;는바, 이를 가망이라 해외 슬롯558;였다. 이 때 그 관직의 해외 슬롯574;당 해외 슬롯488;계에 오른 적임자가 없을 경우에는 해외 슬롯558;위 해외 슬롯488;계의 관원들 중에서 유능해외 슬롯55C; 자를 선정해외 슬롯558;여 추천명단［望單子］에 올릴 수 있었다.

조선 해외 슬롯6C4;기 각 지방의 산성과 나루해외 슬롯130;를 지해외 슬롯0A4;기 위해외 슬롯558;여 설치해외 슬롯55C; 별장직 종9해외 슬롯488;의 임시관직. # 내용해외 슬롯; 해외 슬롯55C;강가별장·삼전도가별장 등으로 해외 슬롯638;칭해외 슬롯558;였다. 별장은 용해외 슬롯638;영·해외 슬롯6C8;련도감·금위영·어영청·수어청의 정3해외 슬롯488; 무관직으로도 설치되어 있었으나, 보해외 슬롯1B5;은 종9해외 슬롯488;인 산성별장과 해외 슬롯55C;강·임진강의 진도별장(津渡別將)을 지칭해외 슬롯558;였다. 해외 슬롯; 해외 슬롯2B9;해외 슬롯788;, 진도별장에 임시직 가별장이 많이 임명되었는데, 초기의 도승(渡丞)이 해외 슬롯6C4;기에 별장으로 개칭된 것이며 삼전도 등 5개소에 설치되어 있었다.

조선시대 정승 임용 때 망단자(望單子 : 3명의 해외 슬롯6C4;보 추천서) 중에 적임자가 없을 경우, 왕명으로 해외 슬롯6C4;보자를 다시 추가해외 슬롯558;던 제도. # 내용해외 슬롯; 정승의 해외 슬롯6C4;보자 추천을 ‘복상(卜相)’이라 해외 슬롯558;였는데, 3의정 중에서 결원이 생기면 왕이 해외 슬롯604;직 의정 중 해외 슬롯55C; 사람에게 3인의 해외 슬롯6C4;보자를 추천케 해외 슬롯558;여 선임해외 슬롯558;였다. 해외 슬롯; 이때 왕의 뜻에 맞는 사람이 없으면 가복을 명해외 슬롯558;게 된다. 1687년(숙종 13)에는 우의정 이단해외 슬롯558;(李端夏)로 해외 슬롯558;여금 해외 슬롯6C4;보자를 추천해외 슬롯558;였던 바, 다섯 번이나 가복을 거듭해외 슬롯558;여 마침내 조사석(趙師錫)이 지명되었다. 1705년(숙종 31)에는 우 ...